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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미 가방은 만듦새가 아주 뛰어나다. 가방 구석구석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해진다. 지퍼를 여는 느낌부터 가방 내의 수납 공간까지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 상의 사진이다. 지퍼가 크롬 장식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 점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블랙 크롬 버전이 일반 버전의 가방보다 조금 더 무거웠다.

 

 

 

 실물 사진. 멀리서 찍지 않아 가방의 실루엣은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크롬 장식부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방 양 옆은 가죽으로 처리되어있다. 아주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되어있다.

 

 

 

 투미 가방의 트레이드마크 러기지 택이다. 러기지 택 또한 크롬 장식이 되어있다. 멀리서 봐도 투미 가방인 것을 식별할 수 있는데 크롬 장식으로 되어 있어 더욱 눈에 띈다.

 

 

 

 알파 3 브리프 팩은 부피가 꽤나 크다. 자로 대강 재보니 폭이 25cm정도 된다. 

 

 

 

 가방 옆주머니는 가죽으로 되어있다. 가방을 메면서 가죽이 접히는 것이 걱정스러울 때도 있다. 그러나 가죽을 만져보면 매우 부드럽다. 매우 만족스럽다.

 

 

 

 가방의 수납 공간을 보여주는 공식 홈페이지 상의 상세 사진이다. 내부는 푸른색 계열의 천으로 장식되어 있다. 

 

 

 

 가방 중앙의 수납공간이다. 앞, 뒤로 자잘한 주머니들이 많이 있다. 펜꽂이까지 달려 있다. 여행을 갈 때 매우 유용한 가방이 될 것 같다.

 

 가방 안쪽을 보면 아이패드 등을 넣을만한 수납공간이 보인다. 

 

 

 아이패드를 넣는 공간 앞에 또 주머니가 달려있다. 투미 디자이너는 주머니 덕후인것 같다.

 

 

 

 

 

 

 

 

 

 노트북 수납 공간의 지퍼는 크롬 장식이 아닌 일반 검은색 지퍼로 되어있다.

 

 

 

 가방 안쪽 사진. 각이 져 있는 모습이 아주 튼튼해 보인다.

 

 

 

 가방 바깥쪽 수납공간이다. 위, 아래 수납공간이 있다. 특히 아래쪽은 수납공간이 매우 크다. 아이패드 미니 혹은 작은 책 정도는 가볍게 넣을 수 있을만한 부피이다. 아이패드 미니를 넣는 경우에 3개정도 넣을 수 있는 폭이다.

 

 

 

 

 가방 바깥 아래쪽의 수납공간 내부 사진이다. 투미 가방은 수납공간 안에 또 지퍼나 주머니가 달려 있어 물건을 배분해 넣기 아주 좋다.

 가방 양 옆의 가죽으로 된 수납공간이다. 이곳 역시 수납 공간이 매우 크다. 

 

 

 

 

 마지막으로 투미 가방의 애드-어-백 시스템이다. 캐리어 손잡이에 가방을 끼워넣을 수 있도록 한 겹의 천이 덧대어져 있다. 알파 3 브리프 팩은 여행용 가방으로 아주 적합한 가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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