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롱패딩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20년 1월은 그리 춥지 않은 겨울 날씨였다.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부담이 없는 숏패딩이 인기이다. 옷이 너무 없어 이번 겨울에 숏패딩을 하나 장만했다. 숏패딩은 패턴이 이상하면 자칫 아저씨같아 보일 수도 있고, 너무 돼지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가 괜찮아 보이는 것을 입어보다가 발견한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패딩을 발견했다.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지퍼가 사선으로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제선 대신 패딩 겉면과 안쪽면을 접착시켜 거위털이 빠져나가거나 뭉치지 않게 잘 만든것 같다.
그러면서도 패턴을 아름답게 잘 만든듯 하다.
중성세제를 이용해 30도 온도의 물에서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을 하면 된다.
필자는 이 제품을 구입해 입고 있다.
이 제품은 지퍼가 사선으로 들어가있지 않다.
모자가 없는 것이 롱패딩 안에 덧대입을 때 편할 것 같았고
사무실에서 일할 때 입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등과 팔 부분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실내에서 입고 있으면서 팔을 움직일 때도 한결 편안하다.
플리스(후리스)나 패딩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는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느냐이다.
추운 겨울에 옷을 겹쳐 입으면 물건을 잃어버리기가 쉽다.
옷을 벗어 들고다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으면 안심이 된다.
숏패딩은 겨울 날씨가 춥던 따뜻하던 하나 쯤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등산을 갈 때는 두꺼운 옷을 하나 입는것 보다는 얇은 것을 여러 개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무실 등에서는 얇은 옷을 입고 일하는 것이 편하다. 그럴 때 숏패딩은 아주 유용하다. 추운 날씨에 숏패딩을 안에다가 겹쳐 입고 출근을 한 뒤에 업무 시간에는 숏패딩만 입고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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