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갈비맛 치킨밥 먹어본 후기
내가 아침으로 주로 먹는 것은 냉동 볶음밥이다. 조리하는 시간도 짧고 반찬 없이도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쿠팡에서 다양한 볶음밥을 시켜 먹는다. 주문을 하면 다음 날 새벽에 오기 때문에 최소한의 수량만 주문을 해도 된다. 쿠팡 덕에 냉장고에 음식들이 가득 차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그나마 적어진것 같다. 전에는 간장버터 새우볶음밥, 햄야채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새우볶음밥, 잡채볶음밥 등을 번갈아가며 주문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볶음밥에 도전해봤다. 쿠팡 상세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다. 실제 볶음밥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난다. 영양정보는 별로 관심이 없다. 중량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동안 먹었던 볶음밥들은 양이 너무 많아 아침 한 끼로는 부담이 되는 양이었다. 그래서 끼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