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나이키에서 합작으로 프라이드 에디션 밴드를 출시했다. 기존의 나이키 스포츠밴드의 칙칙한 색상과는 달리 밝고 깔끔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마음에 들었다. 애플에서는 계절마다 새로운 밴드를 출시한다. 그리고 이전에 나왔던 색상들은 모두 단종을 시킨다. 그래서 빨리 구입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구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희소성이 있어 계절마다 기분전환용으로 구입할 가치가 있기도 하다는 생각을 한다.
박스 전면에는 밴드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다른 나이키 애플워치 밴드와 박스 디자인은 같다. 박스 포장이 너무 깔끔해 조심스럽게 다루게 된다.
박스 뒷면 디자인. 뒷면도 역시 여느 애플워치 밴드 포장과 다를 것이 없다. 한 번 개봉을 하면 테이프를 붙일 수가 없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할 때도 새제품이라고 하면 테이프 부분을 확인하면 된다.
포장을 여니 밴드 3개가 들어있다. 버클이 달려있는 부분은 한 개, 반대쪽 부분은 사이즈에 따라 2개가 들어있다.
에르메스 페이스로 한 장.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페이스이다. 인포그래프 페이스는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애용한다.
밴드 안쪽. 애플워치,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다.
미키마우스 페이스. 애플워치 시리즈 5 부터는 화면이 항시 켜져있다(AOD, Always on Display). 시간을 확인할 때 유용하다.
2018 프라이드 페이스.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다. 시간만 확인할 수도 있고 날짜 외에 컴플리케이션을 한 개 더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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