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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 헤리티지 1912 만년필이다. 이 만년필은 일반적인 펜과는 약간 다르다.

 

 몽블랑 만년필은 가장 겉에 항상 흰색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다. 본 패키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장해두는것 같다.

그림 1

 

 

 흰색 박스에는 내용물이 어떤것인지 표기해두는 라벨이 붙어있다(그림 2). 닙은 AU585(14k)이고,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12제품(109048) F닙이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표기하고 있다.

그림 2

 

 

 뒤집어보면 양쪽에 몽블랑 로고가 새겨진 테이프로 밀봉이 되어있다. 겉 박스가 상당히 더러워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림 3).

그림 3

 

 

 포장을 열면 내용물이 나온다. 검은색 패키지로 구성이 되어있다(그림 4).

그림 4

 

 

 박스를 한 번 더 열면 최종 박스(?)가 나온다(그림 5).

그림 5

 

 

 아래쪽에는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책자가 들어있다(그림 6).

그림 6

 

 

 최종 박스를 열어보면 드디어 펜을 구경할 수 있다(그림 7). 쿠션으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 아무리 흔들려도 빠지지 않도록 잘 고정되어 있었다.

그림 7

 

 

 

 펜을 꺼냈다. 사이즈가 꽤나 작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몽블랑 만년필 치고 상당히 사이즈가 작았다. 다른 펜과의 비교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림 8

 

 

 

 

 캡탑에 몽블랑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있다. 양각으로 새겨진 뒤에 돔 형태 투명한 재질로 덧씌워져있다. 

그림 9

 

 

 캡탑을 확대해서 다시 찍어보았다.

그림 10

 

 

 

 빛을 비추면 캡탑에 빛이 은은하게 반사된다. 자개 장식을 보는것 같다.

그림 11

 

 

 다른 각도에서 캡탑을 찍어보았다. 일반 몽블랑 만년필은 플라스틱 로고가 새겨져있는데 헤리티지 1912는 매우 고급스러운 로고 디자인이다.

그림 12

 

 

 캡을 열면 그림 13처럼 닙이 배럴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캡은 스크류 방식이다.

그림 13

 

 

 사이즈가 작은 것 치고 꽤나 묵직하다. 캡탑을 제외하니 펜 몸체가 매우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 14

 

 

 여러 각도에서 펜 사진을 찍었다.

그림 15

 

 

 사진 맨 오른쪽 닙 사이즈 스티커가 붙어있는 노브를 돌리면 닙이 나온다. 

그림 16

 

 

 노브를 돌리면 묵직하게 돌아가면서 닙이 나온다. 닙은 회전하면서 나오지 않고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쭉 나온다.

그림 17

 

 

 

그림 18

 

 

 

그림 19

 

 

 

그림 20

 

 

 닙을 끝까지 뺀 모습이다. 장식이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다. 하트홀은 삼각형이다.

그림 21

 

 

 

그림 22

 

 

 

그림 23

 

 

 피드는 여느 몽블랑 만년필과 유사하다. 

그림 24

 

 

 

그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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