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리디북스 및 리디셀렉트로 전자책을 자주 본다. 예스24에 갔다가 크레마 사운드 한정판 제품이 보여 덜컥 구매를 했었다.

 

 크레마 사운드 라인프렌즈 한정판 뒷면 모습이다. 브라운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라인 프렌즈 한정판 전자책이다. 기기 전원을 종료해도 전자잉크가 남아있다. 전자잉크의 장점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를 쓰는 전자기기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는 것이다.

 

 전자책을 구매할 당시 크레마 사운드 전용 케이스도 같이 구입했다. 스탠딩 케이스인데 두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하나는 실리콘 케이스 형태로 된 것이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뒷면을 보면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느낌의 재질로 뒷판이 마감되어있다. 그러나 가죽 느낌은 아니다. 이곳에 자석이 들어있는 스탠드를 부착할 수 있다.

 

 두 번째 부품인 스탠드이다. 위쪽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다. 실리콘 케이스와 서로 부착시켜 스탠드를 만들 수 있다.

 스탠드를 부착한 모습이다. 아래쪽에 접히는 부분이 있어 약간 불편하다. 접는 부분이 위쪽에 있었더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충전을 할 때마다 항상 덮개를 열어야 한다.

 

 자석으로 스탠드가 부착된 모습이다. 

 

 스탠드를 세워서 거치한 모습. 책상에 두고 책을 읽을 때 편리하다.

 

 

 

 

 

 덮개를 덮으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보호된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충격에 아주 취약하다고 한다. 케이스를 써서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

 

 스탠드를 이용해 두 가지 각도로 거치할 수 있다.

 

 

 

 서점에 들렀다가 전자책이 좋아보여 충동구매를 했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자책을 아예 보지 않는것은 아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윈도우에 리디북스 앱을 설치해 전자책을 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전자책을 볼 때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전자책은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가진 전자책 리더기는 프로세서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짓을 하기가 너무 어렵다. 책 읽는 습관을 처음 들이기에는 크레마 사운드, 킨들 오아시스, 킨들 파이어, 리디페이퍼 등의 전자책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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