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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중 챌린저스라는 앱이 있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을 때 사용한다면 아주 유용할 것이다.

 

그림 1

 항상 계획을 세우고 몇 일 못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챌린저스에서는 여러 가지 미션이 최소 2주 단위로 진행된다. 짧은 미션을 여러 번 성공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바람직한 습관을 들이기에도 좋다.

 

 

 

그림 2

 챌린저스에서는 내 돈을 걸게 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 내 돈이 들어가고 달성률에 따라 돈을 되돌려받는다.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돈을 걸 수 있다.

 

 

 

그림 3

 챌린저스에서 미션을 선택하고 하루하루 미션을 성공해 나갈 때마다 돈이 환급된다. 만 원을 걸었을 때, 미션이 끝나는 날 10,000원이 환급되는 것이 아니라 미션을 성공한 날마다 분할되어 환급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그러나 마이페이지에서 캐시는 환급되지 않은 상태로 조회된다.

 

 

 

그림 4

 만약 미션을 100% 달성한다면 추가 상금을 받게 된다. 미션을 신청하는 페이지에서 그림 10과 같은 과거 상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금은 미션을 100% 달성하지 못한 사람들의 신청금에서 일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제공된다.

 

 

 

그림 5

 챌린저스 앱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페이지이다. 맨 위의 추천 미션부터 둘러본다.

 

 

 

그림 6

 미션 중 블로그 글쓰기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글쓰기 습관을 들이는데 정말 좋을것 같아 나도 신청했다. 

 

 

 

그림 7

 검색을 통해 다양한 미션들을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이 습관을 들이고자 하는 주제를 검색해보자. 미션이 만들어져있지 않다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미션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스터디 그룹, 모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션도 개설할 수 있다. 스터디를 한다면 스터디원끼리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사용하면 아주 좋을것 같다.

 

 

 

그림 8

 기상 미션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 미션이 나온다. 그러나 6시 기상, 7시 기상, 8시 기상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없다. 필자는 보통 4~5시에 일어나는데 깜빡하고 인증을 하지 못할까봐 6시 기상 미션에 만원을 걸어서 잘 할수 있는지 실험중이다. 미션 인증을 해야 하는 또다른 습관이 필요하다.

 

 

 

그림 9

 필자가 도전해보려고 하는 미션이다. 3차 인증이란, 정해진 시간 내에 3번 인증을 해야 하는 미션이다. 정해진 시간이란 미션마다 차이가 있다. 상세 내용을 잘 읽어봐야 한다.

 

 

 

그림 10

 미션 상세페이지에서 누적 도전자 수, 전액 환급 성공률, 이전 챌린지 상금, 100% 달성 시 경험치 획득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챌린지 상금은 1만원 당 얼마의 상금을 과거에 사람들이 얻었는지 볼 수 있다. 위의 사례는 0원부터 3,082원까지 얻었다는 기록이 있다. 모든 신청자가 100% 미션 성공을 하면 상금은 0원이다. 다른 신청자가 미션에 실패하길 바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전 챌린지 상금이 최대 3,082원이었다. 단순하게 수익률로만 따지면 30.82%이다. 미션 회차마다 수익률은 왔다갔다 하겠지만 2주 정도에 1%의 수익만 거둬도 미션을 수행할수록 엄청난 수익이 발생할 것 같다. 참고로 워렌버핏의 평균 연 수익률이 20%이다. 월 200만원씩 투자를 한다고 했을때 연 8%의 수익을 30년동안 거두면 30억이 된다. 연 2,400만원을 투자해 연 1억을 저축한 셈이 되는 것이다. 2주간 1% 수익률도 무시하지 말자.

 챌린저스에는 경험치 제도가 있다. 경험치를 획득해 게임 캐릭터를 키우는 것처럼 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경험치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림 11

 주말 아침 8시 기상 3차인증의 미션 상세 내용이다. 7시 50분부터 8시 9분 사이에 3개의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아래의 인증샷 예시를 보고 그 예시에 맞게 인증을 해야 한다.

 

 

 

그림 12

 

그림 13

 레드카드 제도 안내와 페널티에 관한 내용이다. 인증을 할 때 유의해서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하자.

 

 

 

그림 14

 위의 아침 8시 기상 3차 인증 미션은 프리미엄 미션이다. 더 높은 목표달성률을 위해 인증방식을 강화한 미션이다.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다고 한다. 기상 챌린지의 경우 쉽게 잠드는 문제가 있어 참가비를 높이고, 확실하게 잠을 깨울 수 있는 방법으로 인증한다. 팝송 2곡 외우기 챌린지의 경우 공부자료를 별도로 제공한다.

 프리미엄이라면 달성했을 때 상금을 더 받을줄 알았는데 문의를 한 결과 상금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일반 미션을 잘 골라내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 15

 

그림 16

 

그림 17

 

그림 18

 

그림 19

 

그림 20

 그림 15~20은 아침 8시 기상 3차인증 미션의 인증 방식 6가지이다. 프리미엄 미션이어서 6가지 인증만 가능하다. 

 

 

 

그림 21

 프리미엄 미션이기 때문에 위의 6가지 인증방식 이외에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

 

 

 

그림 22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저녁 시간에 집중도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보다 아침에 내 할 일들을 집중해서 처리하는게 아주 매력있는 시간관리법이라고 생각했다.

 원래는 아침 5시에 일어났는데, 책 미라클모닝을 읽고 나서는 4시에도 일어날수 있는 힘을 얻었다. 미라클모닝에서는 아침에 잘 깨어나는 것을 크리스마스에 빗대어 이야기했는데, 이것이 나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

 만약 내일이 크리스마스라면 잠을 설쳐도 아침에 눈이 저절로 떠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저자는 매일이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하면 아침에 잘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매일 아침 시간을 아껴 써서 나에게 도움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면 매일 아침에 가볍게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구절이 있었다. 이것을 읽고 마음가짐을 바꾸니 아침에 더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23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자는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일찍 자는 것이 효과적이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 다음날 더 피곤해질 뿐이다. 필자는 10시 30분에 규칙적으로 자려고 노력한다. 잠자리에 누워서는 휴대폰을 절대 보지 않는다. 휴대폰을 보는 습관만 끊어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다.

 

 

 

그림 24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엄청나게 길다. 일찍 일어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림 25
그림 26

 미션 성공률에 따라 참가비 환급, 상금이 제공된다. 자신에게 도움되는 미션을 찾고 성공해 나가면서 성취감도 얻고 돈도 벌면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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