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펠리칸 M300 리뷰. 펠리칸 만년필은 서독산부터 디자인이 일관된 것이 하나의 매력이다. 디자인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처음에 설계를 잘 했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박스 디자인은 여느 펠리칸 만년필 박스와 같다. 가장 겉면은 종이 박스이다.

 

 

 

 종이 박스를 열어보면 케이스가 하나 더 있다. 인쇄된 디자인은 같다.

 

 

 

 상자를 열어보면 개런티 카드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카드 아래에 만년필이 있다. 사이즈가 매우 작다. 

 

 

 일반적인 펠리칸 만년필 디자인이다. 스크류 캡이다. 캡탑은 구형 펠리칸 만년필의 디자인이다. 신형 펠리칸 캡탑의 M300 제품은 없다. 오로지 구형 뿐이다.

 

 

 

 에어팟 프로와 크기 비교. 만년필 사이즈가 매우 아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한 여러 가지 물건과 비교해보기 위해 지폐와도 한 장 찍었다.

 

 

 

 모나미 네임펜과도 한 장. 

 

 

 

 구형 펠리칸이다. 구형은 만년필 팁 부분 양쪽 끝이 그라인딩 처리 되어있다. 사각사각한 느낌을 준다. 현행 펠리칸 만년필은 팁(이리듐) 부분이 둥그렇게 연마되어 있다.

 

 

 

 

 펠리칸 만년필 특유의 피드와 콤 디자인. 잉크를 잘 머금어줄 것 같다.

 

 

 

 펠리칸 만년필의 구형/신형 구분 방법중 하나는 캡탑 디자인이다. 검은 바탕에 펠리칸이 그려져있으면 구형, 오로지 금장으로 펠리칸 문양과 배경이 새겨져 있는 것이 신형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