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예가체페, 케냐 등 단일원두 4종이 있었고, 블렌딩 원두가 3종 있었다. 특이한 점은 우주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것인데, 블렌딩 원두는 이름이 각각 Pluto, Cosmic dust 등이었다. 카페에 직접 가서 핸드드립으로 과테말라(산지만 생각나고 나머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를 마셨는데 향이 아주 좋고 맛도 좋았다. 향이 은은하게 입에 계속 남아 있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예가체프를 200g 사왔다.

 

 원두 가격은 200g에 15,000원, 500g에 30,000원이다. 이번에 200g을 샀더니 음료 무료쿠폰도 한 장 주었다. 6000원 내외로 하는 원두를 아무데서나 사는것보다 여기서 사는것이 나을 듯 싶다.

 

 

 

2. 테라로사(광화문)

 

 킹콩이 싸고 킹콩을 구매할 시에는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다. 점점 비싸지고 있는게 단점이다. 산미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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