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레시피 추천 -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필자는 스타벅스에 자주 간다. 카페에는 보통 커피를 마시러 간다. 나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즐긴다. 주로 마시는 것은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 아이스커피이다. 아메리카노는 강배전 원두를 써 입맛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도 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먹으면서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 프라푸치노를 먹는가

 카페에 갔으면 커피를 마셔야지 왜 프라푸치노를 먹는지 의문을 가질수도 있겠다. 나는 커피를 아주 좋아한다. 그러나 하루동안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거나 단 것을 갑자기 먹고 싶을 때 프라푸치노를 먹는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도 있긴 하지만 스타벅스 특유의 아메리카노 맛은 돈주고 사먹기는 약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이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괜찮기는 하다.

 

 아무튼 프라푸치노를 먹고싶은 경우가 있어 자주 먹는다. 요즘은 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를 먹으러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프라푸치노 중 말차 프라푸치노를 가장 좋아한다. 예전에는 녹차 프라푸치노였지만 제품명이 바뀌었다.

 

 

 프라푸치노 레시피

 필자는 프라푸치노에 퍼스널 옵션을 추가해서 먹는다.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클래식 시럽 + 1
우유 -> 두유 변경
유기농 말차 + 1

 

 톨(Tall)사이즈에는 기본적으로 클래식 시럽 2번, 말차 파우더 2번이 들어간다. 각각 한 번씩 추가해서 먹는다. 그란데, 벤티 사이즈를 먹을때도 그냥 한 번씩 더 추가해서 먹는다. 우유는 두유로 바꾼다. 우유로 먹어도 맛있지만 우유를 먹으면 가끔 탈이 나 두유를 선택한다. 실수로 우유를 선택한 경우에는 우유로 마시기도 한다. 우유/두유 둘 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