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옐로우를 샀다. 꽤 많이 샀다.
병은 여느 한정판 병과 다름이 없다. JFK, 블루아워, 핑크 등과 같은 모양이다. 핑크잉크와 표지 디자인은 거의 같으며 색깔만 다르다.
최대한 보이는 색과 비슷하게 조절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핸드폰에서 보이는것과 컴퓨터에서 보이는게 또 다르다. 그냥 지나치게 흐리지 않고 가독성이 꽤 있다고 보면 된다. 어디에 쓸 지는 아직 용도를 딱히 정할 수가 없는 그런 색이다. 태필에 넣어서 그냥 형광펜 대용으로 쓸까 생각중이다. 왜냐하면 펠리칸 하이라이터 잉크가 냄새도 너무 좋지 않고, 냄새 때문인지 펜이 금방 망가질 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형광빛은 나지 않아도 나름 강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착색이 되는지 안 되는지 관찰도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간디 이후에 데몬용 잉크가 또 발매가 된 느낌이다. 데몬펜에 넣어서 쓸까도 생각중이다.
펠리칸 M150 은장 BBL닙(Pelikan M150 Chrome Trim B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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