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5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가구규모별로 지원액이 다르다.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 원을 받게 된다.

 

 카드사별

 카드사별로 혜택이 대부분 동일하다.

 

 핵심은 재난지원금으로 물건을 구입해도 실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포인트 제도 등도 기존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와 동일하다. 그리고 신용 한도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잔여금액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조금씩 차이나는 것은 본인 명의의 카드이면 모든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느냐 여부, 가족카드 사용 가능 여부 정도가 있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던 신용카드, 체크카드사에 지원금을 신청해 쓰면 된다.

 사용 가능한 곳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잘 찾아 사용해야 한다.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 불가능한 곳이면 내 돈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 중소형, 동네 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하모니마트, 식자재마트 등)

 - 편의점

 - 전통시장

 - 식당, 미용실, 주유소, 병원

 

 -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 : 직접 배달을 받고 배달원과 대면해 결제하는 경우 사용 가능

 

 - 백화점, 대형마트 임대매장(임대매장인지의 여부는 직접 물어봐야 알 수 있음)

 

 - 서울 시민 : 스타벅스

 - 대전 시민 : KTX

 

 

사용 불가능한 곳

 -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 기업형 슈퍼마켓(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수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 백화점(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AK 백화점, 뉴코어 백화점 등)

 - 대형 전자 판매점(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 온라인 전자상거래(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G9, 네이버쇼핑 등)

 -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 유흥업종

 -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발마사지, 스포츠발마사지 등)

 - 레저업종(스크린골프장, 노래방, 비디오방 등)

 - 사행업종(오락실 등)

 - 성인용품점

 - 총포류판매점

 - 4대보험

 - 면세점

 - 교통, 통신료, 카드 자동이체 등

 

*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으면 지자체마다 사용처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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