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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자피를 재구매하였다. 평소에 캡슐 제품을 끼니때마다 2개씩 먹고 출근 전에는 가루 형태로 된 통 차전자피를 한두 숟가락(약 10g)을 먹는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1~2시간 내로 배가 아파오고 설사를 자주 했었다. 그러나 차전자피를 먹은 후부터 속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재구매하고 있다.

 

 보통 가루형태로 된 차전자피는 아래의 제품을 먹는다. 봉지에 들어있고, 지퍼백 형식이다. 다만 지퍼 옆부분이 잘 터지는 것이 문제이다. 차전자피 제품의 종류에는 캡슐, 통 차전자피(Whole Psyllium Husks), 파우더형(Psyllium Husks Poweder)이 있다. 파우더형은 고운 입자로 되어있어서 먹기가 더 불편하다는 평이 있어 나는 통 차전자피를 먹기로 결정했다.

 

나우푸드 홀 실리엄 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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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차전자피여도 가루 형태인데다가 10g을 먹으려면 적지 않은 양이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은 구역질이 날 수도 있다. 나는 컵에 차전자피를 담고 정수기를 이용해 물을 받는다. 물을 받으면서 컵을 마구 돌려주면 차전자피가 섞이는데, 어느정도 섞였다 싶으면 30초 이내로 다 먹어버린다. 차전자피는 식이섬유이고,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한 번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변이 딱딱하게 되어 또다른 고통이 올 수도 있다.

 

 

 끼니 때마다 먹는 차전자피 제품은 Now Foods Psyllium Husks 700mg 제품이다. 캡슐로 되어있어 먹기가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가성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10g을 먹으려면 약 14알을 먹어야 한다.

 

Now Foods 실리엄 허스크 캡 700mg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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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자피를 아이허브에서 주로 구매했었다. 위의 454g짜리 차전자피 한봉지를 다 먹는데는 1개월이 조금 넘게 걸린다. 자주 주문을 해야해서 대용량 제품이 없나 검색해봤다. 아이허브에는 대용량이 없었는데, 다른 곳에서 찾아보니 엄청나게 큰 용량의 제품이 있었다. 680g의 통에 들어있는 제품과 4.54kg의 은색 지퍼백 봉투에 담겨있는 초 대용량의 제품이 있었다. 680g, 4.54kg 제품 역시 첫 번째 링크의 옵션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위 그림은 왼쪽부터 4.54kg 통 차전자피, 680g 통 차전자피, 쏜 리서치 Basic Detox Nutrients,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180캡슐,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제품이다. 크기 비교를 위해 찍어보았다. 

 

 Now Foods에서는 매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게다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자주 이용한다. 특히 나의 경우에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제품도 동사의 제품을 먹는다. 가격도 저렴하며, 유산균도 한 가지 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있다. 국내 제품과 비교해서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Now Foods 사의 차전자피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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