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자신의 전공에 맞는 기능사 취득을 장려한다. 또한 군대에서 포상휴가를 얻기 위해(?)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한다. 

 

 기능사 자격증 시험 접수하는 방법과 취득 절차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절차

 기능사 자격증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뉜다. 필기시험 접수 -> 시험 당일 필기시험 결과 확인 -> 실기시험 접수 -> 실기시험 결과 확인 -> 합격의 순서로 진행된다.

 

 필기/실기 시험의 경우 정기시험의 경우에는 연 4회 예정되어 있다. 2020년까지는 상시시험(필기)은 거의 매 주 시험이 열렸다. 상시시험이더라도 실기는 필기만큼은 자주 열리지 않았던것 같다. 2021년에는 시험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상시시험의 꽤 자주 시험일이 있을것이다.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의 경우에는 2020년까지는 상시시험이 있었지만 출제기준 변경으로 2021년부터는 상시시험이 사라졌다.

 

 시험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Q-Net)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험일정도 역시 큐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q-net.or.kr/

 

Q-Net 자격의 모든 것

 

www.q-net.or.kr

 

 

 

 

 필기

 

 기능사 필기시험은 60문항의 4지선다 시험이다. 인터넷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로드 받아 무작정 풀면 된다. 굳이 기능사 필기시험 관련 이론서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에 특정 과목 기능사 필기시험 기출문제라고 검색하면 자료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대략 3~4년치를 프린트해서 풀어보면 된다.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출문제를 프린트해보면 2011년 이전의 시험문제만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1년 이후에는 CBT(Computer Based Test)라고 하여 컴퓨터로 문제를 풀고 시험시간이 끝나자마자 합격/불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기출문제를 구할 수 없게 되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가면 된다. 시험시간은 60분이며, 난이도가 쉬운 시험의 경우에는 5~10분만에 시험 문제를 다 풀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중도퇴실이 가능하다). 필기시험 당일에 실기시험 접수 기간도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필기 합격을 했다면 실기시험 접수도 바로 하는것이 좋다.

 

 

 

 실기

 실기의 경우 과목별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실기시험이더라도 이론문제를 푸는 필답형 시험이 있고, 실습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기시험도 있다. 실기시험의 경우 유튜브에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해도 된다. 하지만 실기시험의 종류에 따라 특수한 장비가 많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장비를 마련하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 과목의 경우에는 학원을 다니는 것도 도 나쁜 선택이 아니다. 기능사 자격증의 종류는 너무나 많아서 홈페이지에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는 기능사 시험일정 페이지이다. 기능사(정기)를 클릭하면 기능사 시험의 종류를 확인할 수도 있다.

 

www.q-net.or.kr/crf021.do?id=crf02101&gSite=Q&gId=&gb=

 

기술사 시험일정 | Q-net

 

www.q-net.or.kr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