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고쿠요에서 철심이 필요 없는 스테이플러를 판매중이다. 스테이플러를 사용하는 경우 인쇄물을 다 본 경우에 철심을 다시 제거하고 버리기가 매우 불편했다. 파쇄기에 넣을 때도 심을 제거하고 넣어야 했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리낙스는 철심이 필요 없는 스테이플러이다. 

 

 

 왼쪽의 흰색 제품이 5매용 프레스 제품이다. 오른쪽의 파란색 제품이 10매용 펀치 제품이다. 프레스 제픔이 조금 더 컴팩트하게 디자인되었다. 

 

 

 

 프레스형 제품은 접어서 알맞는 주머니에 넣으면 작은 부피로 보관할 수 있다.

 

 

 

 

 

 

 펀치형 제품은 마치 고래를 연상시킨다. 귀엽게 생겼다.

 

 

 

 화살표 모양으로 칼날이 만들어져 있다. 아래 사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해보자. 

 

 

 

 종이를 집어넣으면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손잡이를 움켜쥐면 종이가 잘리면서 엮이게 된다. 

 

 

 

 종이가 서로 묶인 모습(윗부분)

 

 

 

 종이가 서로 묶인 모습(아랫부분)

 

 

 

 

 다음은 프레스형 하리낙스이다. 펀치로 체결되는 위치가 대략 표시되어있다. 종이를 묶을 때 펀치에 얼마나 삽입해야 하는지 대략 유추할 수 있다.

 

 

 

 펀치에 종이를 끝까지 밀어넣고 찍으면 된다.

 

 

 

 펀치형은 힘을 그리 많이 주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프레스형은 약간 힘을 주어야 한다. 종이를 잘라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종이가 체결된 모습이다. 펀치형보다는 깔끔한 모습이다. 그러나 잘 떨어진다.

 

 

 

 종이가 약간만 벌어져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잠깐 보고 폐기를 해도 될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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