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풀려있는 주식의 개수를 의미한다. 유통주식수가 적으면 거래량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상한가/하한가에 도달하기가 비교적 쉽다.
거래량이 적으면 또 다른 문제가 있다. 내가 주식 물량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경우 빠르게 현금화하기가 힘들다. 위에서 언급한 거래량과 하한가 사이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내가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데 거래량이 적으면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도 적다. 따라서 시장가에 많은 물량을 쏟아내 버리면 가격은 쉽게 폭락한다. 하한가에 도달하기 쉽다는 이야기이다.
주식은 보통 현재가 탭에서 거래를 많이 하기 때문에 <현재가> 탭에 접근하는 방법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현재가> 탭에 들어와 있는 경우 <현재가>를 한번 더 터치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메뉴가 나타난다. 거기에서 <e기업정보> 항목을 선택한다.
<e기업정보> 페이지로 들어가면 기업에 대한 개요가 나와있다. 거기에서 중간쯤 보면 보통주, 우선주, 유동주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동주식> 항목이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주식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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