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및 다음 검색 누락 후기/블로그 저품질 탈출 시도 시작

 블로그 방문자 수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한동안 방문수가 100명 전후였다. 어느날 갑자기 방문수가 반토막 나더니 급기야 10대로 떨어지고야 말았다. 흔히 듣던 저품질에 빠진것인가 의심을 가지게 되었다.

 

 

 

2020년 7월 25일 현재 저녁시간 기준 방문수가 11이다. 처참하기 그지없다. 평소의 1/10(10%)정도의 유입량이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기 직전 유입량을 살펴보면 네이버 9, 다음 35이고 기타 유입도 상당했다. 

 

 

 그러나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되고 나서 다음에서의 유입 수가 0이 되었다. 다음에서 검색 누락을 시킨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7월 24일에도 네이버에서는 유입이 되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 네이버에서는 유입이 된다. 

 

 네이버에서는 평소와 비슷한 양으로 유입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서만 내 블로그를 저품질로 인식한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1일 1포스팅을 지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추진했다. 쿠팡 파트너스 수익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 그러나 2개월 반정도 운영한 결과 저품질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 검색 누락 관련 문의까지 해봤다. 2020년 7월 24일 문의한 결과 저품질 블로그라는 명시된 답변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저품질'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었다. 청소년 유해, 스팸/어뷰징, 과도한 광고, 중복, 저작권 위배, 개인정보 노출 등의 키워드가 있었다. 

 

 내 블로그의 경우 과도한 광고가 들어간 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내가 취할 조치들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1. 쿠팡 파트너스 링크 모두 지우기

2. 블로그 방문 목적에 맞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3. 1일 1포스팅 포기하지 않기

 

 저품질을 탈출하기 위해 위의 세 가지 정도 방안을 생각했다. 2, 3번은 차츰 해나갈 수 있을 것이며 1번은 지금 바로 실행 가능하다. 위의 3개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이 블로그에 기록을 해보고자 한다.